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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손여은이 매력 넘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과거 그녀가 고백한 이상형과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재조명받고 있다.
손여은은 지난달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집에서 결혼하라는 압박은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결혼에는 시기가 따로 없다고 생각한다. '이 사람이다' 이런 확신이 생긴다면 모를까 결혼 때문에 누군가를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손여은은 "믿음직스럽고 소통이 잘 되고 따뜻하면서도 순수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서도 "내가 이래서 남자친구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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