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인민은행이 이번주 시장에 쏟아부은 유동성이 약 8400억위안(약 155조원)으로 3년만의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인민은행이 지난 월요일부터 이날까지 시장에 공급한 유동성은 8400억위안으로, 주간 기준으로는 지난 2013년 2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인민은행은 공개시장 조작에 쓰이는 7일물 만기 역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는 여전히 2.25%로 유지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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