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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스, '정시아ㆍ백서우 모녀' 전속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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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스, '정시아ㆍ백서우 모녀' 전속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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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홈 렌탈 전문기업 AJ렌터스(대표 김종수)는 배우 정시아와 딸 백서우를 자사 첫 전속모델로 발탁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AJ렌터스 측은 "정시아, 백서우 모녀가 육아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 보여준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정 친화적 상품을 렌탈하는 자사 기업 이미지와 잘 매치 된다고 판단,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AJ렌터스는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정시아, 백서우 모녀를 통해 올해 출시되는 자사 신제품의 장점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난달 공식출범 후 첫 제품인 매트리스 외에도 디지털피아노 등과 같이 향후 가족의 생애주기에 맞춘 홈 제품 렌탈을 계획하고 있어 전속모델 정시아, 백서우의 행복한 가족 이미지가 최적이라는 판단이다.


회사 측은 정시아와 딸 백서우를 인쇄광고를 비롯한 온라인마케팅 등 다양한 채널에서 AJ렌터스 대표 모델로 약 1년간 함께할 계획이다. 인테리어 성수기인 봄 시즌에 맞춰 처음 진행된 촬영에서 정시아, 백서우 모녀가 촬영한 제품은 AJ렌터스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식 유통하는 '킹스다운 매트리스'와 '헬로키티 키즈 매트리스'다.


안현정 AJ렌터스 교육홍보팀장은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서우공주'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백서우 양이 엄마 정시아와 함께 가정에서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을 통해 자사 브랜드에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해 줄 것이다"라며 "향후 모녀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신규 렌탈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AJ렌터스는 AJ가족의 렌탈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신설된 홈 렌탈 전문기업이다. 현재 매트리스 렌탈 및 위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가구·가전 상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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