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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태양의 후예'…시작이 좋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NEW에 대해 NEW의 '태양의 후예가' 방영 3회만에 1억뷰를 돌파해 향후가 더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3화 시청률이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화 대비 7.9% 급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일반적으로 회당 평균 3500~4000만뷰 이상이면 대박이라는 게 김 연구원의 의견이다. 그는 "과거 '별에서 온 그대'가 9억뷰에 달한 만큼 '태양의 후예'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크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회원 무료시청이 이제 막 풀린 시점이기 때문에 1억뷰를 돌파한 현시점부터 조회수 증가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속도 기준으로 보면 종영시점이 됐을 때 중국 내 예상 누적조회수 5.5~6억뷰는 무난하게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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