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매수세가 몰리며 120만원대를 회복했다.
2일 오전 10시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만4000원(2.04%) 오른 120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120만원 대를 웃돈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처음이다.
이시각 삼성전자 순매수 상위 창구엔 크레디리요네증권(CLSA),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 UBS증권,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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