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리커창 "재정정책 강화하겠다"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29일(현지시간) 재정정책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리 총리는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제이컵 루 미국 재무장관과의 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루 재무장관은 특히 이날 중국이 시장에서 결정되는 환율의 움직임에 따를 필요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이 자리에서 리 총리는 1000억위안의 기금을 마련해 철강과 석탄 부문에서 발생할 실업에 대비하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인 웨이민 중국 인적자원사회보장부 장관은 올해 철강과 석탄 부문에서 180여만명의 실업자가 양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미국 방송 CNBC은 이날 중국 당국이 올해 석탄 생산량을 5억t 감소시키고 앞으로 3~5년 내 새로운 사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