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재정";$txt="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학교 현장을 방문해 학교 관계자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size="550,376,0";$no="20160229140105652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오는 3월2일 안산 단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4일까지 3개지역 학교를 방문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 교육감이 2016년 새 학기를 맞아 학생중심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 지원을 위해 2일 안산 단원고를 시작으로 3일 시흥 배곧고, 4일 수원 수성고를 잇달아 방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감은 학교를 찾아 교육활동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교육청은 새 학기 초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예방하기 위해 현장 방문 지원 장학을 실시해 영역별ㆍ유형별 지원을 추진한다.
또 부교육감,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관련 부서장들이 함께 방문해 교육과정운영, 학생생활, 시설 및 환경정비,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등을 점검한다.
경기교육청은 앞서 새 학기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예년보다 빨리 교사 및 전문직 인사를 냈다. 또 학교 교육과정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경기교육청 기본계획을 비롯한 부서 사업계획도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초 학교에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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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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