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재정";$txt="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4일 다음달 1일 부임하는 교장과 교감, 교육전문직에게 임명장을 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550,321,0";$no="20160224134827668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3월1일 임용되는 교장과 교감들에게 지역 사회의 교육적 책무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교육감은 24일 교육청 다산관에서 열린 신규 임용 교장(원장), 교감(원감) 및 교육전문직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학교를 넘어 지역 사회의 교육적 책무를 다해 달라"며 "경기교육의 근간인 혁신교육은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이고 역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또 "교육공동체의 인격과 의견을 존중하고 소통과 참여를 통해 학교의 문화를 바꾸는 학교민주주의의 중심이 되어 달라"며 "특히 경기교육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416교육체제는 오늘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아이들이 살아갈 100년 앞을 내다보고 새로운 사회적 인간을 기르기 위한 교육의 본질적 변화"라고 설명했다.
이 교육감은 낭가 "우리 아이들이 높고 넓은 시야로 민주시민에서 평화시민,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울림의 가치를 가르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오는 3월1일 부임하는 유ㆍ초ㆍ중등 신규 교장, 원장, 교감, 원감 및 교육전문직 등 53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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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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