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광주는 동구와 남구선거구가 통합되면서 시군구 분할금지 원칙의 예외규정이 적용됐다. 동구남구갑과 동구남구을로 조정된 것이다.
동·남갑선거구에는 남구 봉선1~2동, 월산동, 월산4~5동, 주월1~2동, 효덕동, 송암동, 대촌동이 들어갔으며 동·남을에는 남구 양림동, 방림1~2동, 사직동, 백운1~2동와 동구 전체가 포함됐다.
대전은 유성구가 갑을로 쪼개졌다. 유성갑은 진잠동, 온천1~2동, 노은1동, 원신흥동으로, 유성을은 노은2~3동, 신성동, 전민동, 구즉동, 관평동으로 각각 구성됐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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