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부산에서는 정의화 국회의장 지역구인 중·동구가 인근 서구와 영도구에 흡수된다. 중구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지역구인 영도구에, 동구는 친박계 핵심 유기준 의원 지역구인 서구로 붙게 된다.
또 해운대기장갑을 선거구는 기장군선거구와 해운대갑을 선거구로 분리된다.
해운대갑선거구에는 우1~3동, 중1~2동, 좌1~4동, 송정동이 포함됐으며 해운대을선거구는 반여1~4동, 반송1~2동, 재송1~2동으로 구성됐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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