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날씨] 추위 누그러져… 일부 지역 눈·비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날씨] 추위 누그러져… 일부 지역 눈·비 오늘의 기상도. 사진=기상청 제공.
AD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오늘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2도를 기록하는 등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풀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새벽에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충청이남 지방은 대체로 흐리며 아침에 전라남북도에서 눈 또는 비가 시작돼 밤에는 그 밖의 충청이남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남부, 충청남북도에서는 새벽 한때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 밤부터 내일(27일) 새벽 사이에 충청북도와 전라북도, 경북북부, 제주도산간에는 다소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서남부, 충청남북도, 전라북도, 경북북부, 제주도산간, 울릉도.독도 1~5cm, 경기남부, 전남북부, 경남서부내륙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강원 영서남부,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남서부, 경상북도, 제주도, 울릉도·독도 5mm 내외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2도, 낮 기온은 5도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일부 충청북도와 경상남북도, 전라남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