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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딸기 뷔페' 3월 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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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는 딸기 뷔페의 인기…주중 및 주말 셰블랑 뷔페석 항상 만석
SNS에 올리고 싶은 '비주얼 디저트'로 여심 공략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딸기 뷔페' 3월 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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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딸기뷔페 '베리 베리 베리' 행사를 3월 말까지 연장 운영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월1일자로 끝날 예정이었던 딸기 뷔페는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강레오 식음 총괄이사는 "딸기 뷔페를 이용하려는 고객으로 인해 뷔페석은 항상 만석"이라며 "3월1일까지 주말 예약은 이미 다 차서 더 받을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싶은 ‘비주얼 디저트’로 여심을 유혹한 것이 인기 비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딸기 뷔페는 메뉴는 모두 몽상클레르 디저트 제품으로만 구성이 된다. 딸기 가나슈를 넣은 마카롱, 생딸기가 통째로 들어간 딸기 크림 몽블랑, 딸기 생크림과 크림치즈를 넣은 슈와 에클레어, 딸기 크림 레드벨벳 컵 케이크, 딸기 요거트 판나코타, 아몬드 크림과 커스터드 크림에 생딸기를 얹은 데니쉬, 건조 딸기가 들어간 포카치아, 고급 프랑스 초콜릿과 버터를 사용한 브리오슈, 딸기 샐러드와 샌드위치까지 총 19종이 마련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고객 피드백을 반영, 누텔라 잼을 바른 딸기 피자와 딸기 토핑 수플레 오믈렛 등 한 끼 식사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신규 디쉬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디저트 뷔페는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 매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 가격은 주중 4만5000원, 주말 5만5000원이다.(부가세 10% 포함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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