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화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단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전북 북부는 새벽 한때 눈(강수확률 60~7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역시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가 오겠고, 영동 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눈(강수확률 60~70%)이 올 전망이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끼겠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낮부터 바람이 강한 곳이 있겠다. 동해안과 일부 내륙에도 바람이 강한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전날보다 올라 영하 3도에서 영상 4도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 기온은 전날과 비슷해 4도에서 12도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서 2.0~4.0m로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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