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수민 “공부 놓고 싶지 않아… 일본어가 제일 쉬워”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수민이 “공부를 놓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수민에게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대해 언급하며 “진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학업과 병행하기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수민은 “공부는 놓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하려고 하는 편”이라며 가장 잘하는 과목으로 일본어를 꼽으며 “의외로 쉽다”고 말했다.

이수민은 일본어로 묻는 MC 조세호의 질문에 답하며 일본어로 대화를 나눴다. 그러다 이수민은 잘 모르는 말이 나오자 “사실 학교 공부만 잘하지 아직까지 회화를 잘하지는 않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가 “방송을 잘한다”고 하자 이수민은 “방송은 100점인 걸로”라고 받아쳤다. 이수민의 대답에 박명수는 “3대 1로 공격을 해도 당황하지 않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