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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2016 홈쇼핑 STAR 브랜드 대상’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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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상 삼원온스파, 종합최우수상 멈스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제 1회 ‘2016 홈쇼핑 STAR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연회홀에서 개최됐다.


2016 홈쇼핑 STAR 브랜드 대상은 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중앙회, 아시아경제가 후원했다.

2016 홈쇼핑 STAR 브랜드 대상은 국내 TV홈쇼핑에서 유통되고 있는 각 기업의 브랜드와 유통활로를 찾고 있는 유망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와 만족도를 평가 심사해 우수브랜드를 선정하고 발표하고자 기획됐다.


국내 TV홈쇼핑 산업의 활성화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우수 브랜드를 널리 알림으로써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유통시장의 활성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기틀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날 종합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삼원온스파의 삼원온스파가 차지했으며, 종합최우수상(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은 멈스전자의 멈스, 엠제이앤엠의 DABAGIRL이 수상했다.


이어 종합우수상(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에는 맑은농산의 하루건강견과, 아이티씨의 헬로키티화장지, 헬스밸란스의 라이프에버가 각각 차지했다.


부문별 대상에는 뉴트리365의 뉴트리365(다이어트식품), 데코원의 PRIELLE(침구류), 락앤락의 비스프리(주방용품), 바디프랜드의 바디프랜드(렌탈서비스), 씨스팜의 관절팔팔(관절건강식품), 씨엔디상사의 벨라홈(생활용품), 아미코스메틱의 BRTC(기능성 화장품), 언디즈비코리아의 HAVVY(언더웨어), 웰컴엠에스의 H by 이카트리나 뉴욕(패션잡화), 장수돌침대의 다하스(가구), 제이월드텍의 BENEF(주방가전), 지앤지비의 핫똘이(생활가전), 태영의 ELENSILIA(안티에이징 화장품), 투에프지의 로즈몬드(여성패션)가 수상했다.

홈쇼핑 STAR 브랜드 대상 정혹표 부회장은 “1995년 국내에 첫 도입된 TV홈쇼핑 산업은 소비자의 소비패턴 및 물류, 케이블 방송산업, 온라인쇼핑, 소셜커머스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유통시장의 혁신을 이끄는 주역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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