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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팬 서유리 "취한 기분 느끼고 싶을 땐 소화제 먹어" 특이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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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팬 서유리 "취한 기분 느끼고 싶을 땐 소화제 먹어" 특이 체질 서유리.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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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서유리가 H.O.T 강타의 팬이었음을 밝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체질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서유리는 자신의 특이한 체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유리는 "액상 소화제를 먹고도 취한 적이 있다"며 "술을 마시면 알레르기 같이 두드러기가 돋고 오한이 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취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땐 소화제를 먹는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유리는 15일 방송된 XTM 'M16'에서 과거 아이돌그룹 H.O.T의 멤버 강타의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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