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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서유리가 가수 강타에게 호감을 표해 화제인 가운데, 서유리의 게임 삼매경이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최근 인터넷 개인 방송을 열고 일본 KOEI의 대표게임 '삼국지 13'을 플레이하며 트위터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했다.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삼국지 13 플레이 15시간 소감문"이라고 운을 뗀 뒤 "이건 만만하게 볼 게 아님. 적군이 멍청한데 문제는 내 군주도 멍청함ㅋㅋㅋ 인해전술이 따로 없다. 3시간 동안 전쟁 중"이라고 말하며 평소 게임을 즐기는 것이 사실임을 입증했다.
또 서유리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목표는 삼국통일이 아니라 주유와 결혼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주유는 삼국지 시리즈 중 무력+지력+외모 등 완벽함을 갖춘 캐릭터로 유명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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