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차 최고재무책임자에 최병철 현대모비스 부사장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현대차 최고재무책임자에 최병철 현대모비스 부사장 최병철 부사장
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현대자동차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최병철 현대모비스 재경본부장(부사장)이 내정됐다.


1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최 부사장은 이달 초 인사를 총해 CFO로 내정됐으며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된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말 김충호 현대차 영업ㆍ마케팅 총괄사장이 사임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사장)이 기획ㆍ영업ㆍ마케팅ㆍ재경을 총괄하면서 업무가 가중된 데 따른 것이다. 이 사장의 업무 역할이 넓어지면서 재무 분야는 별도 분리시켰다고 그룹 측은 밝혔다.


최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1987년 현대모비스의 전신인 현대정공에 입사한 후 30년간 재무 업무를 맡아온 재무통이다. 최 부사장 이동으로 공석이 된 현대모비스 재경본부장에는 한용빈 현대글로비스 기획재경본부장(전무)이 맡는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