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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뮤지컬 연출한 모범 대학생 "학교 다니는게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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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뮤지컬 연출한 모범 대학생 "학교 다니는게 재밌다" 학생과 사진 찍어주는 박보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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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뮤지컬 연출한 모범 대학생 "학교 다니는게 재밌다" 박보검 연출 뮤지컬 사진=명지대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보검이 낀 반지가 커플링 논란으로 화제인 가운데 박보검이 재학 중인 대학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보검은 현재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에 재학 중이다.


평소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학교 일정을 소화한다는 박보검은 교내에서 학생들이 사진 요청을 할 때 거절 하나 없이 친절히 응해주기로 유명하다.

박보검은 과거 학보사와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알아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 알아봐 주시는게 감사하다"며 "같은 학교에 다니는 동지인데 학교 다니는게 재밌다"고 말한 바 있다.


학과 공부에도 열심인 박보검은 지난해 전공 프로젝트인 뮤지컬 실습에 연출로도 참여했으며 시험기간에는 도서관에도 출몰한다는 제보가 잇따른다.


또 학생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며 딱히 연예인티를 내지 않는다고 학생들은 말한다.


한편 박보검은 이날 오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열린 tvN '응답하라 1988' 팬사인회에 혜리, 류준열, 고경표, 이동휘, 최성원, 안재홍, 이세영, 이민지 등과 함께 참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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