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보검이 낀 반지가 커플링 논란이 일면서 화제인 가운데, 그가 언급한 이성관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박보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는 안 하냐"는 질문에 "하고 싶다"며 "나라 누나랑 왜 열애설이 났는지 모르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를 기억해' 때 되게 동생처럼 잘 챙겨주셨다. 너무 신기했던 게 처음이었다. 그만큼 내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 받고 사랑 받고 있구나 싶어 감사하기도 했지만 나라 누나에게 죄송하기도 하고 연락드리기가 쑥스럽다"며 장나라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에 대해서는 "잘 챙겨주는 여자, 서로 배울 점도 많고 배려해주고 부족한 점 채워주는 여자, 되게 친구 같으면서도 어떨 땐 엄마 같기도 하고 어떨 땐 동생 같기도 한 그런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또한 "연애를 그렇게 많이 해본 적이 없다"며 "한 사람을 만나면 오래 만나는 편이다. 연상을 만나본 적은 없지만 나이는 상관없을 거 같다. 마지막 연애는 데뷔하기 전이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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