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홈앤쇼핑이 패션 카테고리 상품을 총 망라한 통합 모바일 기획전 '모바일 패밀리 세일'을 이달 한 달 간 진행한다.
이번 모바일 패밀리 세일에는 TV 방송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제품력과 상품성을 검증 받은 30여개 브랜드, 150개 아이템이 참여한다. 브랜드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가격대는 1만4900원부터 42만9000원까지 다양하다.
이번 패밀리 세일에서는 백화점 상품인 디데무의 울 팬츠 3종을 80% 할인한 1만9900원의 파격가에 판매한다. 하비(HAVVY)의 남성드로즈 5종 패키지와 면스판 하이웨이스트 팬티5종 + 란쥬 2종 패키지는 각각 60%와 66% 할인한 1만9900원에 선보인다.
샤라비아의 카라 퍼 더블 울 코트는 50% 할인된 5만9000원에, 안나수이의 그레이스 여행가방 세트는 론칭 특가인 19만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해당 상품들은 파격 할인가에 TV 상품과 동일한 10% 할인과 함께 10% 적립금이 동일하게 지급되며, 전 상품이 무료 배송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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