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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랜드 외식사업부가 경기도 의정부에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애슐리와 자연별곡, 수사 등 총 3개의 외식매장을 개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의정부 신규매장은 의정부역사 전면에 위치한 센트럴 빌딩 8층에 자리잡았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자연별곡 의정부점에서는 일부 매장에 한해 제공하는 이색 디저트 인절미 달콤솥단지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추가메뉴 곱돌판 꽃등심 구이와 복분자 와인을 선보인다. 또 사방이 오픈되어 있는 아일랜드 키친을 배치해 셰프들의 조리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음식에 대한 신뢰도까지 높였다.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의 경우 오픈 당일부터 이틀간에 한해 멜롯, 모스카토 와인을 한 잔씩 무료로 제공한다. 또 애슐리에선 프리미엄 생딸기 디저트 신메뉴 7종을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 생딸기 한다발 팬케이크를 중심으로 초코 퐁듀, 모히토 등 신선한 생딸기에 다채로운 변주를 가해 상큼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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