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치즈 랍스터 구이 등 캐나다산 랍스터 활용한 신규 메인디쉬 공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애슐리의 프리미엄 버전인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 퀸즈’가 18일부터 캐나다산 랍스터, 비프 스큐어 등 연말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더욱 특별하게 해줄 겨울 한정 메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애슐리 퀸즈에서는 대서양 연안의 청정해역에서 잡아 올린 캐나다산 랍스터를 추가금액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 메인디쉬로 인원 수(2~3인 기준)에 따라 치즈 랍스터 구이를 비프 스큐어(소고기 꼬치)와 함께 각 테이블에 제공한다. 전문 셰프가 차가운 얼음을 가득 채운 아이스빈에 진열된 랍스터를 직접 조리하는 모습을 오픈형 주방인 라이브 스테이션을 통해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으며 랍스터의 진수를 남김없이 즐길 수 있도록 파스타와 스프 등으로도 제공한다.
디저트 메뉴로는 식전 분위기를 돋워줄 크리스마스 웰컴 모히또와 주문 즉시 만들어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초코 크레페, 초코, 망고, 딸기 맛 프리미엄 젤라또 3종을 추가했다. 이번 퀸즈 메뉴 개편으로, 지난 3일 출시된 애슐리 겨울 인기메뉴도 포함돼 캘리포니아호두협회 한국지사가 후원한 사내 호두 메뉴 컨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호호피자를 비롯해 인도 커리와 탄두리 치킨, 바나나 푸딩 등도 접할 수 있다.
한편, 애슐리 퀸즈는 서울 압구정, 부산 서면에 이어 지난 11일부터 분당 서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용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런치 1만9900원, 디너 및 주말, 공휴일 2만9900원이다. 일부 메뉴는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에 한해 제공하며 매장 상황에 따라 메뉴가 변경 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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