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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한길 국민의당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이 과로와 스트레스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한길의 측근은 9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 위원장이 설 연휴 전에 병원에 입원했다"면서 "그동안 창당 등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병이나 큰 병은 아니고 과로와 스트레스 때문으로 아직 퇴원을 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탈당파이자 김한길계로 분류되는 최재천 의원의 영입 등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힘을 써왔다. 그러나 막판에 3명의 의원을 확보하지 못해 난항에 부딪힌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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