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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완리, 中인민은행 27조원 유동성 추가 공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완리가 중국 인민은행이 27조원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10시51분 현재 완리는 전거래일보다 2.12% 오른 2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시중에 1500억위안, 우리돈으로 약 27조2000억원을 공급한다고 보도했다.


인민은행은 28일짜리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거래로 900억위안을, 14일짜리 역레포로 600억 위안을 각각 투입한다. 전날에도 역레포 거래로 1500억위안을 공급했다.

완리는 건물 외장재 통체, 초박형 통체, 테라코타 패널 및 내장재 앤티크 타일 등 세라믹 타일을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 내수에서 대부분의 매출이 나온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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