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 설맞이 민심경청…광주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정책메시지 발표
[아시아경제 문승용]더불어민주당 송갑석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5일부터 설맞이 ‘민심경청’에 나선다.
송갑석 예비후보는 5일 서구 장애인복지관 방문을 시작으로 광주지역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거점에 찾아가 실태를 파악하고 정책대안을 고민한다.
이어 6일에는 광주시당과 함께 광천터미널과 광주송정역 등지에서 광주를 찾은 귀성객께 인사를 드리고, 서구지역 대표적 전통시장인 양동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 점검에 나선다.
또한 7일과 8일에는 계수교차로에서 성묘객께 인사를 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듣는 ‘민심경청’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갑석 예비후보는 “설 연휴 기간 서구뿐만 아니라 광주 각지를 방문해 시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며 “설맞이 민심경청을 마친 후 광주시민 여러분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메시지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