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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호주 출신 글래머 모델 에밀리 시어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란제리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에밀리 시어스는 풍만한 몸매가 드러나는 란제리를 입고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역대급 대문자 S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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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6.02.04 09:16
수정2016.02.04 09:41
사진 속 에밀리 시어스는 풍만한 몸매가 드러나는 란제리를 입고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역대급 대문자 S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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