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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의회, 제216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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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의회, 제216회 임시회 폐회 곡성군의회, 제216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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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의회(의장 이국섭)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월 25일부터 시작해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1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새해 들어 처음 열린 이번 제216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의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군정운영 방향을 점검했고, 일반안건과 2016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 처리했다.


특히 ‘곡성군관리계획(보건위생시설)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서는 “화장시설이 들어서는 신기리 지역 일대는 자연휴식지로 지정돼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임을 감안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나, 그 곳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제일 중요한 사항으로 집행부에서는 지역 주민의 여론을 수렴해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유남숙 의원은 201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결과 보고에서 ‘불용처리된 예산의 사업 변경으로 추경예산에 요구하는 일관성 없는 행정 삼가’, ‘특별교부금 및 도비보조금 교부시기를 조정해 본예산에 편성할 수 있는 방안 마련’, ‘사업목표, 추진성과 등 군 기여도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고려해 행사경비를 예산에 편성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이국섭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집행부와 의회는 기능과 역할은 다르지만 군정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금년 한해 군민들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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