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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가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2일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97회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일반부 500m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해 38초1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김유림(41초47)을 3초37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상화가 동계체전 무대에 나선 것은 2014년 대회 이후 2년 만이다. 지난해 동계체전에는 무릎 통증을 이유로 불참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상화는 2012년 일반부로 처음 출전한 이후 통산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동계체전 일정을 마친 이상화는 오는 6일 러시아 콜롬나로 출국해 현지 적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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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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