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2일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럽통계청(유로스타트)은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실업률이 10.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11년 9월 이후 4년여 만의 최저 수준이다. 전달인 지난해 11월보다도 0.1%포인트 떨어졌고, 시장 전망치 10.5%를 하회한 것이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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