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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김희원(30)이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다.
2일 오후 방송 관계자는 “김희원은 2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5개월째 열애 중이다. 지난해 10월께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남자와 연애를 시작,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김희원과 남자친구는 양가 상견례는 아직 하지 못했고, 두 사람이 각각 서로의 부모님을 만나기는 했다"며 "구체적인 결혼 일자는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희원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김희원 측근에게도 얘기하기를 꺼린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김희원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누려', '무섭지 아니한가', '사건의 전말', '위대한 유산', '최종병기 그녀', '핵존심', '힙합의 신' 등 다양한 코너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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