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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6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3초

포드 임직원 및 딜러사 세일즈 컨설턴트 등 총 390여 명 참석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한 지난해 세일즈,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 거둔 직원 20명 포상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각 부문에서 가장 훌륭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포상하고 2016년 세일즈와 마케팅 전략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6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포드·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혜인모터스, 이한모터스와 더파크모터스의 세일즈 컨설턴트 그리고 포드코리아 임직원 등 총 39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먼저 2015년 한 해 세일즈와 서비스 그리고 리셉션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딜러 사원 20명을 치하했다. 2015년 세일즈 챔피언 자리를 거머쥔 남기혁 세일즈 컨설턴트는 "포드·링컨 브랜드의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테크니션들은 항상 고객에게 세심한 서비스로 감동을 전하고자 노력한다"며 "이런 소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간 것이 최고 판매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다.


2016 비즈니스 리뷰 시간에는 ▲2016 신차 소개와 마케팅 계획 ▲포드의 디젤 기술 ▲워런티와 서비스 프로그램 교육 등의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돼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포드는 9년 연속 성장, 4년 연속 두 자리 성장률을 달성하며 건강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단지 우수한 자동차를 넘어서서 작은 노력 하나, 작은 서비스 하나도 고객에 맞춘 포드, 링컨의 특별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1만358대의 판매고를 기록, 1995년 포드코리아 설립 이래 최초로 연 1만 대 판매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는 1월부터 몬데오, 쿠가, 포커스로 구성된 포드 디젤 라인업의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며 적극적으로 포드 디젤을 알리는 한편, 하반기에는 '올-뉴 링컨 컨티넨탈'과 새로운 디자인 DNA로 돌아온 링컨의 대표 중형 세단 '2017 뉴 링컨 MKZ' '2017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출시해 링컨의 전략적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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