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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1기'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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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1기'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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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1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1기 서포터즈 80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우수활동을 거둔 7개 팀에게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이 수여됐다.

'영유니온'은 새마을금고 대학생 홍보대사로 지난 2015년 9월 1기 서포터즈로 발족했다. 발대식 이후 5개월 동안 전국 각지에서 새마을금고 브랜드를 홍보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사회 녹화사업, 새마을금고 일일체험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김장김치 나누기, 연탄배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정연석 새마을금고중앙회 감독이사는 "영유니온 1기의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가치와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많은 혜택을 젊은이들에게 널리 알렸다"고 말했다.

향후 운영될 '영유니온 2기'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에 모집해 12월까지 운영되며 새마을금고 홍보 및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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