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순창, 사랑의 좀도리 쌀 200포 기탁
입력2016.01.29 11:01
수정2016.01.31 10:07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MG 새마을금고 순창(이사장 설재천)은 지난 29일 소외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순창군청을 찾아 10kg 쌀 200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40여명의 좀도리봉사단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쌀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후원금 등으로 마련해 더욱 의미가 컸다.
설재천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한다” 며 “사랑의 좀도리쌀 운동이 주민들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사회의 등불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순창군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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