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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서정희가 자녀들의 기부 입학 루머에 대한 심정을 토로했다.
서정희는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호박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자녀교육법에 대해 물을 때 제가 한 것처럼 말할 수 없는 게 본인들이 열심히 해서 얻은 결과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정희는 자녀들의 기부 입학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기부해서 입학이 가능하다면 다들 그렇게 가지 않겠느냐"라며 "저는 그런 것들에 신경 쓰지 않았다. 관심과 질투의 시선을 즐겼던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8월 결혼생활 32년 만에 서세원과 이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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