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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과거 거짓말 인터뷰 “나는 ‘집’이란 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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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과거 거짓말 인터뷰 “나는 ‘집’이란 말이 좋다” '아침마당' 서정희.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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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정희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결혼 생활 비화를 밝힌 가운데 과거 그가 서세원과의 결혼 생활 당시 인터뷰가 재조명받고 있다.

2010년 서정희는 서세원과 결혼 30주년을 기념하며 라이프스타일 북 '쉬 이즈 앳 홈(She is at home)'을 출간하고 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정희는 "결혼 30주년을 기념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10년 동안 이 책을 염두에 두고 하나씩 그림 그리듯 제 삶을 꾸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집'이라는 말이 좋다. 그래서 언젠가 나의 브랜드를 갖게 된다면 그 단어를 꼭 쓰고 싶었다"라고 전해 함께 참석한 전 남편 서세원, 딸 서동주와의 행복한 모습을 그려냈다.


한편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서정희는 서세원과의 과거 결혼 생활 당시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로써 과거 서정희의 인터뷰는 거짓인 걸로 드러나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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