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시민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과거 '썰전'에서 김구라가 유시민을 소개한 멘트 또한 화제를 모은다 .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새로운 패널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 아니냐"고 운을 떼며 "장유유서에 따라 네 살 연상인 전원책부터 소개하겠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전원책을 "MBC 100분 토론 최우수 논객상을 받은 보수 진영의 대표 논객"이라 설명하고 "일명 전거성으로 불리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구라는 16, 17대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유시민을 소개했다.
특히 김구라는 유시민을 향해 "화려한 이력을 뒤로하고 현재는 팟캐스트계의 박보검으로 활약 중"이라고 강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유시민이 출연해 '자기 PR'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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