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을 향한 디스 "잘했으면 3번 떨어지진 않으셨겠죠"

유시민.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시민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디스를 당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유시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패널들과 함께 '나 자신을 PR하는 게 어려운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는 유시민에 "자기 PR을 잘 하시는 편이시죠? 말씀을 너무 잘하시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캐나다 대표 패널 기욤은 "잘하셨으면 3번 떨어지진 않으셨겠죠"라고 돌직구를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유시민은 "꼭 잘한다고 말하긴 그렇다. 말 잘한다고 다 진실한 건 아니니까"라고 말하며 상황을 정리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