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지역별(공사현장) 입찰예정 현황 자료. 조달청 제공 ";$txt="지역별(공사현장) 입찰예정 현황 자료. 조달청 제공 ";$size="550,457,0";$no="2016012414124026124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25일부터 닷새간 총 21건에 2948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입찰은 경상남도교육청 수요 ‘진양고 교사 신축 공사’ 등 14건(67%)을 지역 제한 입찰 또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진행한다.
이중 지역 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공사는 7건·253억원, 지역 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공사는 7건·593억원 규모로 각각 집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은 울산시가 786억원으로 입찰가액이 가장 높고 전라북도 607억원, 경기도 558억원, 충남 507억원, 경남 468억원 등이 뒤를 잇는다. 이외에 지역은 총 22억원이 각각 분산 발주된다.
규모별 발주량에선 금액기준 대형공사가 전체의 34%(1010억원)가량을 차지한다.
이중 해양수산부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수요 ‘울산 신항 북항 방파호안 축조공사’는 786억원 규모의 대안 입찰로 진행, 충남 종합건설사업소 수요 ‘충남 도립도서관 건립공사’는 223억원 규모의 실시설계 기술제안으로 각각 이뤄진다.
이외에 입찰은 적격심사를 통해 집행(1938억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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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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