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서울에 5년 만의 '한파경보'가 내렸다. 24일에는 영하 18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는 오후 6시를 기해 한파경보가 발효됐다. 한파경보 발령은 2011년 이후 5년만이다.
제주도에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제주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건 2009년 3월13일 이후 약 7년만이다.
특히 24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를 기록해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
추위는 26일 오후부터 점차 풀리겠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