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에이수스, 스카이레이크 탑재 울트라북 2종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0초

에이수스, 스카이레이크 탑재 울트라북 2종 출시
AD


울트라북 '젠북' 라인 신제품 UX305UA, UX303UB 출시
기존 젠북디자인과 장점에 최신 프로세서로 성능도 잡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에이수스가 인텔의 최신 6세대(스카이레이크)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울트라북 '젠북' UX305UA, UX303UB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했던 에이수스는 울트라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 고급 노트북 시장에서 위상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젠북 UX305UA는 알루미늄 유니바디 구조의 13.3형 QHD+ 울트라 슬림 노트북이다. 젠북 특유의 테이퍼드웨지다이아몬트 컷 메탈 하이라이트 및 시그니처 동심원 디자인이 특징이다. 두께와 무게가 각각 16mm, 1.3kg로 휴대에 최적화했다.


젠북 UX305UA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와 최대 8기가바이트(GB) 램, 초고속 512GB SSD를 탑재해 컴퓨터 작업 성능을 극대화했다. 디스플레이의는 표준 HD 디스플레이 해상도 보다 5배가 높은 최대 QHD+ 3200×1800 픽셀을 지원하는 IPS 디스플레이와 276PPI(인치 당 픽셀 수)픽셀을 지원해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최대 1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슈퍼 스피드 USB 3.0 포트, 모바일 장치의 신속한 충전을 위한 에이수스차저 플러스 기능, 외부 모니터와 쉽게 연결이 가능한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및 VGA 어댑터를 포함한 USB-이더넷 포트 등을 통해 확장성도 높였다.


젠북 UX303UB 역시 스카이레이크를 탑재한 신형 울트라북이다. 젠북 UX303UB는 엔비디아지포스 GT940M 전용 그래픽과 2GB 비디오 메모리가 탑재돼 데스크탑 수준의 성능과 화질을 자랑한다.


최대 1테라바이트(TB) 하이브리드 하드 디스크와 최대 512GB SATA 6Gbit/s 솔리드스테이트 디스크(SSD)를 지원한다. 대형 파일이나 문서를 저장하거나 로딩하는 것이 기존의 하드 디스크에 비해 월등히 빨라졌으며, 부팅 시간 또한 현저히 줄었다. 배터리만으로 최대 7시간을 버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브라운, 골드, 로즈골드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