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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한전선, '개인' 차익실현 우위…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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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대한전선이 하락하고 있다. 그간 주가가 높았던 것을 감안하면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후 2시37분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8.92% 내린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창구에 개인투자자 중심의 키움증권(62만8855주)이 올라 있다.


지난 19일 대한전선은 사우디 서부 제다와 수도 리야드에서 총 5200만달러(630억원) 규모의 380kV급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주가는 이틀 간 30%가량 올랐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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