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대한전선이 사우디서 5200만달러 규모 초고압케이블 수주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9일 오전 9시27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날 사우디의 서부 도시 제다(Jeddah)와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총 5200만달러(630억원) 규모의 380kV급 초고압케이블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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