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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아니면 교도소 가야 한다”던 이승기 2월1일 현역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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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 아니면 교도소 가야 한다”던 이승기 2월1일 현역 입대 '신서유기' 이승기. 사진=신서유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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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오는 2월1일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다. 아울러 그의 군입대에 관련한 과거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tvN '신서유기'에서는 이승기가 강호동과 함께 군입대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승기는 "내가 점을 봤는데, 올해는 반반이고 내년에는 잘 된다더라"라면서 말문을 뗐다.


이어 이승기는 "내년에 군대에 간다고 했더니 미루라더라. 그래서 '내년에 군대 아니면 교도소 중 하나는 가야 한다'고 답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가 입대에 앞서 발표하는 신곡 '나 군대간다'는 21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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