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정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검사외전'의 개봉을 앞두고 화제인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8월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황정민이 출연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리포터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황정민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보고 닉쿤을 닮았다고 말하자, 황정민은 "그때는 조금 덜 빨갰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인터뷰를 하던 배우 손예진이 "언제부터 빨갰냐"고 묻자 황정민은 "고등학교 때부터 그랬다. 처음 만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빨갛냐', '술 마셨냐'고 물어봐서 저도 '원래 그렇다'며 장난스럽게 응수한다"고 밝혔다.
한편 황정민과 강동원이 출연하는 영화 '검사외전'은 오는 2월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