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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사고, 투신사망 아닌 코레일 직원 단순 찰과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수원역 사고, 투신사망 아닌 코레일 직원 단순 찰과상 사진은 기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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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5일 오전 7시30분께 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서 사상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코레일측이 해명했다.

이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1호선 수원역에서 사상 사고가 발생하여 열차 지연. 평소보다 약 15분 정도 늦을 걸로 예상", "또 신원미상의 시민이 선로로 투신해 숨졌다"등의 제보가 이어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직원이 실수로 전동차에 살짝 부딪혔다"며 "수원역에서 사상 사고가 발생했다는 문의가 자꾸 들어오는데 사상 사고랄 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이 화물차 점검 도중 옆 선로를 통해 수원역에 진입하는 전동차에 살짝 부딪혀 이마에 찰과상을 입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수원역은 현재 문제없이 지하철이 운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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