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떡볶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샘표가 겨울방학을 겨냥해 떡볶이 양념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샘표 떡볶이 양념은 다른 양념을 추가할 필요 없이 떡볶이를 원하는 스타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매콤달콤 학교앞 떡볶이 양념’, ‘매콤칼칼 신당동 국물떡볶이 양념’ 등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샘표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매장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콤달콤 학교앞 떡볶이 양념’은 분식집 스타일의 일반 떡볶이를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양념으로 태양초고추장을 사용해 깔끔하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또한 파인애플과 양파, 사과를 갈아 넣어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렸으며, 소비자 가격은 1870원(125g, 2인분)이다.
‘매콤칼칼 신당동 국물떡볶이 양념’은 춘장이 들어간 신당동 스타일의 즉석떡볶이를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양념으로 떡, 라면, 야채 등 각종 사리를 넣어 풍성한 국물떡볶이 스타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2080원(180g, 3~4인분)이다.
이와 함께, 샘표는 떡볶이 양념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 100인을 모집한다. 이번 떡볶이 양념 체험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24일까지 샘표 홈페이지를 방문해 간단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한다.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샘표 떡볶이 양념 2종을 증정하며, 제품 사용 후기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본인이 활동하는 온라인 카페에 공유하면, 우수 참여자를 뽑아 2만원 상당의 샘표 꾸러미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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