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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2015 문화가 있는 날 발전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지난해 말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문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전국 영업점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객과 함께 문화 속으로!’,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공연 관람 이벤트’, ‘직원만족 문화생활과 문화 강좌’와 직원 취미활동 활성화를 위한 ‘1인 1취미 갖기 캠페인’ 등은 고객과 직원들의 ‘문화가 있는 삶’을 위한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문화 융성 사업들이다.
조용병 은행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16년에도 문화 선도를 통한 문화 융성의 실현과 국민 모두가 누리는 문화 생활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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