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한銀, 6~7개 영업점 묶는 ‘커뮤니티 협업체계’ 도입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은행은 리테일 영업점과 금융센터 등 가깝게 있는 6∼7개의 영업점을 그룹으로 묶어 협업을 유도하는 '커뮤니티 협업체계'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같은 커뮤니티에 소속된 영업점에서 기업·SOHO·외환·자산관리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선발해 다른 직원들을 교육시키고, 전문성을 갖춘 직원은 교차근무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휴가나 연수 등으로 창구 직원 2명 이상의 결원이 발생하는 영업점에는 같은 커뮤니티의 다른 영업점에서 인력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08년부터 지역장 제도를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지난해 커뮤니티 체제를 시범 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며 "고객 서비스 품질의 향상과 영업점 생산성 개선, 업무 효율성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