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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중국발 악재 영향 일제 하락…佛 2.19%↓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유럽증시가 중국 증시의 급락세 등의 영향으로 급락세로 출발했다.


7일 오후 5시3분(한국시간)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지수는 전날보다 1.06% 내린 1만105.85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2.19% 내린 4382.43에 거래 중이다. 영국 런던 FTSE 100지수는 1.65% 떨어진 5972.98에 거래 중이다.


유럽 증시는 중국발 리스크, 북한 핵실험, 중동 혼란 등 영향으로 급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연초 대비 5.49% 떨어졌다. 이외에도 유럽 대부분 증시는 연초 대비 5~8% 떨어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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